15일 유럽경제연구소(ZEW)에 따르면 12월 독일의 투자자신뢰지수는 지난달의 51.1에서 50.4로 떨어졌다. 다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50을 소폭 웃돌았다.
한편 지난 8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재정적자 문제로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BBB+'로 강등했다. 이로 인해 지난주 유럽증시는 약세를 보였으며 유럽 지역 국가들의 재정 건전성 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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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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