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에 따르면 태국 당국에 구금된 화물 수송기 승무원은 조사에서 "평양을 떠나 돈므엉 공항과 스리랑카에서 재급유를 받아 우크라이나에서 화물을 내려놓을 예정이었다"며 "하물에 무기가 포함됐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진술했다.
페투코의 증언이 나오기 전에는 스리랑카를 비롯해 테러범들이 암약하고 있는 파키스탄과 중동 지역 등이 최종 목적지로 거론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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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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