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배우 김성은과 프로축구팀 FC서울 정조국 선수가 11일 결혼한 데 이어 프로축구팀 성남 일화의 이호 선수와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양은지가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올해 스물다섯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 주례는 울산 현대의 김정남 감독이 맡고, 사회자로는 김성주 아나운서가 나섰다. 축가는 김종국이 맡았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양은지가 "난 긴장이 안 되는데 이호가 너무 떨고 있다"고 말하자 이호는 "오는 길에 긴장이 많이 됐다"고 결혼 전 심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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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지는 또 결혼 프러포즈에 대해 "첫 번째는 촛불로 장식을 하고 준비를 했는데 카펫이 타버려 물어줬다"며 "두 번째는 어제 집 앞에서 꽃다발과 반지를 주며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해서 '당연하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2세 계획에 대해 이호는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조심스럽게 바람을 밝혔다.


한편 양은지와 이호는 지난 2006년 말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이날 결혼에 골인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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