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 주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미국 11월 무역 적자 역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중국은 지난달 투자 및 수출 감소가 지속됐지만 생산은 호조를 이어갔고 수출입은 회복세를 나타냈다.
닛산은 엔화 약세로 인해 북미 판매가 35% 증가했다는 소식에 3.9% 상승했다.
노무라 홀딩스는 미츠비시 UFJ가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3.4% 올랐으며 자동차 부품업체 제이테크 역시 크레딧스위스의 투자 등급 상향의 영향을 받아 7.1% 급등했다. 두 회사는 ‘수익률 상회(outperform)’ 등급을 각각 부여 받았다.
다이와 자산 운용의 나가노 요시노리는 “세계 경제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크진 않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시간 오후 3시25분 현재 상항이 종합지수는 0.11% 떨어진 3250.62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68% 상승한 2만2063.81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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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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