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 여성그룹 쓰리줌마(3ZUMMA)가 라이브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찾는다.
쓰리줌마는 '에너지'를 모토로 내걸고 오는 21일 오후 8시에 홍대 앞 브이홀(V-HALL)에서 첫 콘서트를 연다.
쓰리줌마는 "팬들과 처음 정식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매일 연습실에서 콘서트 준비를 위해 살다시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측은 "쓰리줌마는 이번 음반에 실린 댄스, 발라드 곡들뿐만 아니라 노래와 연기를 좋아해 뮤지컬 배우가 되고자 5년 전부터 호흡을 같이했다"며 "지난 2006년 GM대우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컬 실력을 이번 콘서트 무대에서도 아낌없이 보여주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연일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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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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