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자산 기준 업계 최대 규모, 계열사 포함 시 업계 선두권의 영업지위 인정 ▲예대마진 축소와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으로 수익성 저하 ▲PF대출, 건설업, 부동산업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구성, 부동산 경기침체가 지속되며 자산건전성 저하 ▲부실자산에 대한 완충능력 제고 위해 추가적인 자본 확충 필요 ▲계열저축은행에 대한 지원 부담 존재하나 대주주의 지원가능성은 낮은 수준 등을 꼽았다.
솔로몬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14개 영업점(본점 및 출장소 포함)을 확보하고 있으며, 부산솔로몬저축은행(2005년 7월), 호남솔로몬저축은행(2006년 5월) 및 경기솔로몬저축은행(2007년 9월)을 차례로 인수하면서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다.
2009년 6월말 현재 솔로몬저축은행을 포함한 4개 저축은행의 단순 합산 총자산은 6조70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측면에서 업계 상위권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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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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