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금융그룹이 출범한 이래 그룹의 시너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첫 복합상품으로 11월말 현재 29만293좌로 30만좌수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2286억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카드 하나로 여신금리 우대 및 금융포인트를 활용한 다양한 금융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플러스통장은 자본시장법 시행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 발맞춘 상품으로, 하나의 통장으로 은행거래와 증권거래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편리성과 더불어 증권매수 증거금에 대해 증권매수 주문 업무처리일로부터 매수대금 출금일 전일까지 연 4%의 높은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세테크 기능까지 겸비했다.
고객은 적립된 금융포인트로 대출이자 자동납부, 특정 펀드추가 자동납입, 통신요금 자동차감, 특정 보험상품 보험료 자동차감 외에 증권예수금으로 전환하여 주식투자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소비에 초점을 둔 기존 카드와는 차별적으로 고객의 재테크에 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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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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