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수준의 반발력을 토대로 '장거리포'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한국체육과학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모델들의 반발계수는 0.90에 육박했다.
세계 최장타자 스콧 스미스는 2004년 장타대회에서 뱅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해 세계 신기록인 539야드를 수립한 바 있다.
이번 모델은 특히 최신 ETS공법을 사용해 임팩트 순간 헤드가 불규칙적으로 진동하는 것을 줄여 반발력을 높였다. 후지쿠라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샤프트는 파워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도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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