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의 분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업종의 채용 공고 수는 지난 8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11월 최고에 달했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아이폰의 폭발적인 인기로 관련 소프트웨어 업종의 채용공고도 함께 늘고 있다”며 “12월 1주 동안 소프트웨어업종만 800건 이상이 등록되는 등 그 외 아이폰 관련 업종들의 공고가 계속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주요업체들도 개발인원확보에 나섰다. SK C&C는 개발, 운영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바일 무선업체 다날도 휴대폰결제서비스 영업, 온라인 컨텐츠 영업기획 및 광고영업, 모바일 프로그래머의 채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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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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