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이채호 애널리스트는 "중국정부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봉형강이 최대 수혜를 누릴 것"이라며 "▲정부의 정책은 중소형 철강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어 ▲중소형 철강사의 통폐합은 봉형강의 생산 감소로 이어질 것이며 ▲2010년에도 민간 투자증가와 정부 부양책으로 인해 봉형강의 수급이 타이트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철강업종 내 탑픽으로 현대제철(매수, 목표주가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2010년 고로완공 후의 고정비 상승에도 봉형강 출하량, 마진확대로 이익증가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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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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