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벼농사 혁명 MBA 특별과정'운영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양식)은 14일부터 16일까지(3일간) 쌀 생산비절감 등을 주제로 '벼농사 혁명 MBA 특별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가 벌이는 농업 생산비 절감 운동에 부응한 것으로,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서다. 각 도 쌀 전업농 대표를 비롯한 쌀 재배 핵심 선도농가 20여명이 참석해 벼농사 기술사례 발표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MBA 과정에서는 획기적인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용화 모형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직파농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독농가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든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 내년부터 농가에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쌀 생산비 절감기술 중심으로 사례발표와 자율토의를 실시하여 쌀을 생산하고 있는 농가 스스로가 쌀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쌀 생산비 혁명절감을 위한 연구회를 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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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유망기술로 알려지고 있는 못자리, 모내기가 필요 없는 복토직파, 복토점파 기술, 무인헬기이용 직파(철분코팅볍씨이용), 볍씨철분규산코팅기술 등에 대한 현장시연회(12.15, 오후 4시~)를 실시한다.
김양식 총장은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한 MBA 특별과정은 벼 이외에 앞으로 한우, 사과, 버섯 등 작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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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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