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달중 기자] 은행 프라이빗뱅킹(PB)센터를 찾는 고객들이 자산관리를 위해 1인당 평균 8억3000만원을 예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 고승덕 의원이 6일 KB국민, 우리, 하나, 외환, SC제일, 한국씨티 등 6개 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PB센터 운용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말 현재 2만3207명이 이들 은행 PB센터에 19조4626억원의 예금을 맡겼다.

이는 1인당 평균 8억3800여만원을 예치한 것이다.


은행별로는 하나은행이 1인당 15억5천7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C제일은행 9억2400만원, 외환은행 8억8400만원, 한국씨티은행 8억4600만원, 우리은행 6억8100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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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29개 PB센터에서 1만2356명의 고객을 확보해 가장 많았지만, 1인당 예치금은 5억4100만원에 불과했다.


PB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연령은 KB국민은행의 경우 50대가 26%로 가장 많았고 40대(23%), 60대(18%)의 순이었다. 하나은행은 PB센터 고객 4851명 가운데 60대가 26%, 50대는 23%였다.

김달중 기자 d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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