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2~6일 시내 47개 한약재 업소의 1298품목을 점검한 결과, 7개 업소에서 1건의 허위표시와 6건의 미표시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밖에 미표시 6건은 맥문동, 당귀, 하수오, 황기, 유근피 등으로 중국산 5건과 국내산 1건에 대해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다.
이번 점검은 음식점·시장의 일반농수산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검이 적었던 한약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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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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