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올 겨울 성수기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사업 실적이 전년 대비 완연한 확대 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올라 일시적인 조정이 예상되나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 모두투어의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최소 4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부터는 영업이 완연한 활황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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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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