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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겨울 성수기부터 업황 호전..목표가↑<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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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은 2일 모두투어에 대해 올 겨울 성수기를 기점으로 업황 호전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한익희 애널리스트는 "올 겨울 성수기를 기점으로 내년에는 사업 실적이 전년 대비 완연한 확대 추세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최근 주가가 빠르게 올라 일시적인 조정이 예상되나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 중반까지 하락하고 있고 내년 소비경기가 긍정적이므로 여행 수요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신종플루 확산 속도가 주춤해 앞으로 이와 관련된 공포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한 애널리스트는 "성수기가 시작되는 12월 모두투어의 예약자는 전년 동기 대비 최소 4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부터는 영업이 완연한 활황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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