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직의 경우 연봉제를 개선하여 성과에 기반을 둔 실질적 연봉제로의 전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동일입사, 동일직급 간부라도 평가결과에 따라 임금이 연간 170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노사 합동으로 TF를 구성해 보수체계를 원점에서 재검토해 개선(안)을 작성,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노와 사가 임금협상에 들어가 이날 잠정 합의했다. 최종 합의는 오는 30일 중앙위원회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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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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