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자 8명 내외, 스웨덴 연구기관 방문사업 추진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과학에 관심이 있는 '미래과학자'들이 해외 연구기관 방문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과학에 흥미가 있는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과학관련 연구기관 및 대학 방문을 지원하는 '미래과학자 해외석학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의 대상은 과학기술분야 경시대회 입상 등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은 고등학교 재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며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왕복항공료, 숙식 및 교통 등의 편의가 제공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스웨덴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을 기념하고, 양국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중 6박 8일의 일정으로 스웨덴을 방문하게 된다"며 "카롤린스카 대학, 국립공과대학, 스웨덴 한림원 및 노벨 박물관 등을 시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향후 국가 과학기술을 선도할 미래과학자들이 세계 최고 연구소를 방문해 우수한 연구업적 및 파급효과 등을 이해하고 과학기술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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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접수된 신청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31일까지 최종 선정된 학생들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과부(www.mest.go.kr) 및 한국연구재단(www.nrf.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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