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8일(현지시간) "지나치게 오랜기간 유지되는 저금리가 논쟁을 불러일으켜 연준에 부담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정책자들은 2012년 초반까지 기준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블라드 총재는 이날 "연준의 주요 관심거리는 경제성장을 이끄는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인 1조7250억 규모의 자산매입을 조정하는 가운데 어떻게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있느냐에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즉 연준이 인플레 억제와 경기부양 가운데에서 중심을 찾고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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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드 총재는 올해 금리정책회의에서 투표권을 갖는 위원은 아니다. 그는 내년부터 금리 결정 투표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연준은 11월 금리정책회의에서 인플레이션 전망이 안정적이고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이상 금리를 당분간 계속해서 낮은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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