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핵심 8개 친환경 전략기종 특별 전시
$pos="C";$title="S&T중공업 ST-25/35VC";$txt="S&T중공업이 독자기술로 개발한 친환경 풍력발전설비 및 해양플랜트, 선박부품 등 대형부품 가공용 CNC 대형수직선반 'ST-25/35VC' ";$size="510,544,0";$no="20091118133353370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공작기계 명가(名家) 부활’을 선언한 S&T중공업이 창립 50년을 맞아 사상 처음으로 공작기계 특별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S&T중공업의 2010년대 친환경 전략기종인 ST-25/35VC 대형수직선반을 비롯해 CNC 수직선반 3종(ST-850VD, TNL-120V, TVL-160), CNC 기어가공기 1종(GHO-500), 강관제조설비 3종(EMM, LSM, EBM) 등 총 8종을 특별 전시했다.
주목을 끄는 제품은 독자기술로 개발한 ST-25/35VC는 친환경 풍력발전설비 및 해양플랜트, 선박부품 등 대형부품 가공용 CNC 대형수직선반이다. 이 신제품은 ▲고정밀 선삭과 밀링 공정을 동시 작업할 수 있으며, ▲이동형 크로스 레일(Cross Rail)을 장착해 가공범위를 극대화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하는 SIMF 2009는 지난 반세기동안 축적해온 공작기계분야의 초정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자개발한 친환경 차세대 전략기종을 국내외 시장과 고객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면서 “S&T중공업이 2010년대 글로벌 공작기계 메이커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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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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