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유비쿼스의 현 주가가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만큼 적극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800원을 유지했다.
김태언 애널리스트는 "유비쿼스는 현재 현금 226억원, 단기금융상품 290억원, 단기투자자산 165억원, 투자자산 157억원 등 838억원의 현금자산을 보유 중"이라며 "여기에 유형자산 가치를 합하면 총 1200억원 수준으로, 현재 시가총액(17일 기준 1020억원)은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또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역사상 최고치"라며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한 현 주가 수준은 PER(주가수익비율) 3.7배, PBR(주가순자산비율) 1.0배, 내년도 실적을 기준으로 한다면 PER은 3.0배, PBR은 0.7배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상장 이후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지속해왔음을 감안할 때 연말 배당 가능성은 매우 높다"며 "구체적인 배당 정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재 주가가 영업 가치조차 반영하지 못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적극 매수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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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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