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코스닥 상장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이원컴포텍(대표자 최왈순)이 코스닥 입성을 앞두고 공모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4년 4월 설립된 이원컴포텍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중대형 상용차 및 버스의 운전석 시트 전량을 생산, 공급하는 기업으로 2008년 국내 상용차 시트 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한다.
이를 기반으로 이원컴포텍은 지난해 매출액 20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한바 있으며 올해 매출액 21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원컴포텍은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1조원 규모에 달하는 세계 상용차시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전세계 상용차 시트시장의 42%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상용차 시트 메이커인 텐청사와 기술제휴를 통해 동풍 등에 제품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에 따른 수출물량 증가 및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2교대 시행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에 대비해 제2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모주 청약일은 오는 19일부터 20일. 확정공모가는 2000원, 공모주식수는 145만1518주다. 주관증권사는 신영증권이고 다음달 12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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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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