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신증권은 17일 연말까지 주가 반등을 기대할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3조972억원, 1590억원, 19112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하회한 것은 조선사업부의 영업이익율이 7.0%(2분기)에서 4.2%(3분기)로 크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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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해양특수선 사업부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1%, 75% 증가해 조선사업부 둔화를 보완했다"며 "조선사업부의 매출 둔화로 조선사업부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해양특수선의 매출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조선사업부 매출과 수익성 둔화는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수주회복 지연에 따른 현금 감소 추세 또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유가 상승으로 내년에는 해양플랜트 발주가 올해 대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나 단기적으로는 해양플랜트 부문에서의 발주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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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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