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재현)는 16일 월정어린이공원에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우수저장 저류지를 설치하고 지상부에 아름다운 공원으로 정비해 어린이들에게 개방했다.


월정어린이공원(화곡동 372-26, 1181.5㎡)은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고 주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름답게 정비했다.

시비 4억957만원을 들여 정자 1개 소, 비행기모형 조합놀이대, 흔들의자, 시소 등 놀이기구 13점과 허리돌리기 등 운동기구 4점을 설치했다.

또 시설물 바닥은 고무칩으로 포장, 산뜻한 분위기와 안전을 고려한 아이들의 놀이공간으로 조성했다.

아름다운 경관을 위해 소나무(장송) 등 키가 큰 나무 10종 67주와 사철나무, 철쭉 등 키가 작은 나무 6종 3280주와 사사나무(지피식물) 2300여 본을 심었다.


구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소에 공원안내판을 설치하고 칼라콘 보도와 우배수로 정비, 등의자와 운동기구 등을 적절하게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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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포공항이 있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 비행기모형의 조합놀이대를 설치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기 위해 상록수와 낙엽수를 적절히 배식, 아늑한 휴게공간이 되도록 꾸몄다.


이와는 별도로 월정어린이공원 주변은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으로 인하여 주택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2400t 규모의 우수저장 저류지도 설치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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