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빅뱅의 태양이 솔로가수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 15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였다.
태양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웨어 유 앳(Where u at)'에 이은 두번째 싱글 '웨딩드레스'의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태양은 이 곡으로 올 연말까지 방송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웨딩드레스'는 2NE1의 ‘롤리팝’ ‘파이어’ ‘아돈트케어’에 이어 박봄의 ‘유앤드아이’ 등을 작곡하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YG의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태양과 함께 공동 작곡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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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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