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12일 오전 아시아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째 상승세를 펼치고 있는 뉴욕증시와 일본, 중국 등의 일부 경기지표 개선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전일대비 0.44% 오른 9915.25로, 토픽스 지수는 0.06% 떨어진 871.75로 오전장을 마쳤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현재(오전 11시 40분) 전일대비 0.45% 오른 3189.32를, 대만 가권지수는 0.26% 상승한 7688.1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는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은행 총재들이 저금리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것을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 일본 최대은행인 미쯔비시UFJ은 1%대 오름세를 보였다.
인터넷검색업체 야후저팬은 골드만삭스가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하면서 3.2% 올랐다. 편의점 업체 패밀리마트는 경쟁사 AM/PM 저팬 인수를 밝히면서 4.2% 주가가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원자재 가격상승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1위 금생산업체인 지진 마이닝 그룹(Zijin Mining Group)은 1.1%, 세계 최대 드라이벌크선 운영업체인 차이나 코스코는 1.7%의 상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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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전날 발표된 10월 산업생산이 전년대비 16.1%로 19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내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
이치요시 투자 매니지먼트의 아키노 미쯔시게 애널리스트는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유동성 과잉현상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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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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