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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백야행'의 주연배우 한석규가 "추억 때문에 영화를 한다"는 말로 이목을 끌었다.
한석규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백야행'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는 추억의 한 부분인 것 같다"며 "왜 내가 이렇게 영화에 매달리나 생각해봤더니 추억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를 꿈꾸는 순간부터 봤던 영화들, 몇년도에 봤던 영화들, 극장에 대한 추억이 있다. '백야행'도 2009년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남는 추억의 영화로 자리매김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게 뭐가 있을까"라고 말을 이었다.
"지난 2년간 감독의 출연제의를 세 번이나 거절했지만 받아들였던 건 감독의 진심과 본심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출연 동기를 밝힌 한석규에 대해 박신우 감독은 "한석규는 연기 기계 같은 배우"라며 "따로 연기를 지시할 필요 없이 디테일에 대한 조언만 하면 매 순간 놀라운 연기를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영화화한 '백야행'은 14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남녀와 이들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석규는 14년 전 자신이 맡은 살인사건을 무리하게 조사하다 사건 현장에서 아들을 잃은 뒤 슬럼프에 빠져 퇴락해버린 형사 동수 역을 맡았다.
'백야행'은 강우석 감독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자 신인 박신우 감독의 첫 번째 장편영화다.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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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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