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백야행'으로 데뷔한 박진우 감독이 두 주연배우 고수·손예진의 노출연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우 감독은 1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 열린 '백야행'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두 배우 모두 대역 없이 노출 연기를 소화했다"며 "영화에 꼭 필요한 만큼만 노출했다"고 말했다.
일본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을 영화화한 '백야행'은 14년 전 비극적인 사건을 겪은 남녀와 이들을 추적하는 전직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고수와 손예진은 극중 둘 다 다른 배우와 노출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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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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