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저점 부근서 공기업 결제수요, 저점매수 유입..개입경계감 여전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연저점으로 치닫던 환율이 공기업 결제수요 및 개입추정 물량에 밀려 1150원대 후반으로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장초반 1155.2원까지 떨어지면서 연저점을 테스트했지만 무너뜨리기에는 아직 개입경계감이 큰 분위기다.


오전 10시3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2원 하락한 115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오전중 연저점에 근접하면서 공기업 및 정유사 결제수요 등 저점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이 소폭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나섰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물량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연저점 부근이다 보니 하락하기를 기다렸다가 저점 매집하는 수요가 눈에 띈다"며 "1150원대 후반에서는 네고물량도 나오고 있으나 연저점 돌파는 이날 쉽지 않을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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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딜러는 "결제수요가 조금씩 나오면서 환율 하단이 지지되는 모습"이라며 "당국이 개입에 나섰다 해도 물량은 크지 않은 수준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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