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손예진이 재벌 2세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손예진은 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나 최근 자신에 관해 떠돌았던 소문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손예진은 남자친구와 만날 때 꼭 다른 여자를 동석하게 해 의심받지 않게 한다더라는 이야기도 들었다"며 "매번 소문이 도는 건 '누구 아들'이었다. 다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다"고 말하며 크게 웃었다.


손예진은 또 "한번은 벤처기업의 어떤 분과 만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그 이름 역시 처음 들어보는 것이었다"며 "그때는 다른 기자분이 그 회사에 전화해서 확인까지 했는데 알고 보니 그분이 주위에 그렇게 퍼트리고 다니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톱스타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를 건네자 "너무 잘 어울리지 않느냐"고 반문하며 "그렇지만 배우 커플은 헤어지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내가 그러한 상황이라면 절대 언론에 말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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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면서 상대 연기자에 대해 호감을 가진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성으로 호감을 가질 때도 있지만 딱 거기까지"라며 "한 작품에서 연기하며 사귀는 분들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내가 실제로 사귀는 단계까지 가는 건 잘 안 되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한석규·고수가 출연하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는 19일 개봉한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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