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한화 에스앤씨와 민자운영 협상 돌입
대전시는 지난달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힌 한화에스앤씨와 협의, 200대로 운영 중인 '타슈'를 내년에 5000대로 늘리면서 민간운영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한화에스앤씨도 '타슈'운영업체인 빅텍 및 금융권과 함께 특수목적법인(SPC)을 만들어 사업비 100억원을 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이 마무리 되면 '타슈'는 올해 1000대로 늘고 내년 초 4000대를 더해 모두 5000대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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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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