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버락오바마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22년 동안 지속된 미국 내 에이즈(AIDS) 환자 입국 금지를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이 병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줄이자고 노력하면서도 병을 가진 방문객을 위협적으로 생각했다"며 "에이즈 분야 글로벌 리더가 되길 원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도록 행동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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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그동안 외국인 에이즈 환자의 입국을 금지해왔다.
오바마 대통령은 에이즈 환자의 여행객 입국금지 해제조치를 60일 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초부터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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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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