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총상금 500만달러)에서 '루키돌풍'을 일으켰는데.


파울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그레이호크골프장(파70ㆍ7125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의 연장패배로 공동 2위에 그쳤지만 5번홀(파3ㆍ203야드)에서 홀인원까지 잡아내는 선전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파울러는 1, 2라운드에서는 15번홀(파4ㆍ332야드)과 6번홀(파4ㆍ345야드)에서 각각 티 샷을 곧바로 그린에 올려 이글을 낚는 엄청난 장타력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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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는 2007년 워커컵에서 최연소 미국팀 대표로 합류한데 이어 지난해 세계아마추어팀챔피언십에서도 미국대표로 출전해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아마추어시절부터 주목받았던 '기대주'다.


파울러가 지난달 프로선언을 하자 세계적인 용품회사인 타이틀리스트가 곧바로 다년계약을 맺을 정도였다. 파울러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일단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 직행티켓을 보너스로 챙겼고, 남은 대회에서 상금랭킹 125위 안에 들면 내년 시드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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