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보도에 따르면 김양건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원동현 아태위원회 실장이 북측의 요구로 만나 비밀스럽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정상회담은 김정일 위원장의 답방 형식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으나 의견일치를 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이 제3국에서 적절한 시기에 다시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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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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