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강혜정이 공식석상에서 결혼소감을 전했다.
강혜정은 20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결혼 전 마지막 공식행사인 영화 '킬미(Kill Me)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결혼하게 돼) 좋고 행복하다"며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밝게 웃었다.
신현준은 "사실 강혜정과 호흡해 좋았는데 결혼하더라(웃음)"이라며 "결혼 축복하고 축하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혜정은 극중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에게 예고 없는 이별을 통보 받은 후 그 남자는 차마 죽일 수 없어 자신이 죽기로 결심한 실연녀 서진영 역을 연기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