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9일 일본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엇갈리며 혼조 마감했다.


일본항공(JAL)이 회생안을 앞당겨 합의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반영됐으나, 카시오 컴퓨터, 야스카와전기의 손실 전망 발표가 악재로 작용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 하락한 1만236.52로, 토픽스지수는 0.5% 상승한 905.80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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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회생계획안을 한 달 앞당겨 10월내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소식에 11% 급등했다. 일본 2위 은행인 미즈호파이낸셜도 2.9% 상승했다.

반면 카시오컴퓨터와 야스카와전기는 올해 손실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으면서 각각 8.9%, 1.7% 하락했다. 이날 카시오컴퓨터는 휴대폰과 디지털 카메라 판매 부진으로 올해 회계연도 실적 전망치를 70억엔 순손실로 하향조정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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