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내일은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저녁에 경기북부지방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강수확률 60~70%)가 확대될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아침에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내륙산간지방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5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4도가 될 전망이며, 바다의 물결은 0.5∼2.0m로 일다가, 오후에 서해와 남해서부해상에서 1.0~2.5m로 점차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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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해상에서 밤에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모레(1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오전중에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으며, 비가 그치고 나면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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