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DMZ 평화자전거행진 개최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국내 최초로 자전거를 타고 DMZ 곳곳을 달린다?
자전거를 타고 DMZ 곳곳을 달리는 행사가 오는 25일 민통선(민간인통제선)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 민통선 일대를 자전거로 누비는 DMZ평화자전거행진이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파주출판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인 DMZ다큐멘터리영화제의 부대행사다. DMZ다큐멘터리영화제의 평화, 소통, 생명, 공존의 의미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수려한 임진강의 경관과 분단의 상징인 철책선을 보며 자전거 타기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임진각에서 통일촌 삼거리, 초평도 입구와 마정리, 민통선 철책뚝에 이르는 15Km의 구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DMZ 평화자전거행진은 일반인들의 접근이 불가능한 통일대교 횡단과 군내삼거리를 지나는 코스가 포함돼, 가장 긴밀하고 특별하게 DMZ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DMZ 평화자전거행진 참가신청은 경기관광공사를 통해 모집한다. 참가 인원은 70명 내외로 각 자전거 동호회 단위다. 참가신청이 14일까지 진행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조재현 DMZ다큐멘터리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비롯, 다양한 초청인사 및 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dmzdocs.com 과 www.ethankyou.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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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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