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수준의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심장근육 재생 세포치료제 마이오셀(Myocell)이 내년 상반기 출시되고, 일본 UCT사 등과 합자회사 설립을 통해 세포배양 치료제를 양산할 계획이다. 앞으로 세포치료제 분야 위탁생산 사업에 주력해 세계 최고 수준의 GMP양산설비를 각춘 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최근 사명이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대표 이익환)로 바뀐 스포스서울21은 12일 미국 백신(Vaxin)사와 합자회사 설립계약 체결 件과 인체세포 배양방식 백신 생산과 관련 해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에이앤씨바이오와 합자회사 설립계약을 체결하게된 미국 백신는 세포배양 방식으로 각종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백신사의 인간세포를 이용한 백신 생산 방식은 기존 방식에 비해 생산 속도가 매우 빠르고 생산비용이 저렴하며 생산량 조절이 용이하다는 이점이 있다" 며 "신종 플루 변종이 발생할 경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간세포 배양방식은 유정란을 이용해 백신을 생산하는 기존방법과 비교해 생산속도나 안전성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입증된 방법으로 메릴린치 등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3년 이내에 전체 독감 백신 생산량의 1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자회사는 회사 설립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에이앤씨바이오 세포치료제 생산공장에서 백신 양산 준비에 착수할 예정이다.
에이앤씨바이오홀딩스는 이미 합자회사 설립을 위해 자회사 에이앤씨바이오를 통해 100만달러를 투자해 합자회사에 51%의 지분을 확보하는 한편 바이신사에도 200만 달 러를 투자해 바이신사의 지분 6.7%를 취득 5대주주에 포함됐다.
한편 에이앤씨바이오가 보유하고 있는 치료제의 생산력과 판권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익환 대표는 "에이앤씨바이오는 GMP 양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심장근육 치료제를 기준으로 연간 12만 케이스를 생산해 낼 수 있다며 이를 매출로 환산하면 1조권이 넘는 금액"이라며 "CMO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바이오하트사가 개발한 심장근육 재생 세포치료제인 마이오셀에 대한 아시아 유럽 지역의 독점 제조권 및 아시아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중에는 유럽에 제품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 에이앤씨바이오는 리조트 메디컬 사업을 계획중이다. 심장과 신장을 치료하는 세포치료 기술을 기반으로 웰빙과 치료를 겸하는 리조트 메디컬 병원을 2010년 하반기 부터 제주특별 자치구에 건립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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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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