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140만달러(16억8000만원)의 상금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아직 대상 단체는 정해지지 않았지 상금을 복수의 자선단체에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