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노리플라이(권순관, 정욱재)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6월 발매된 노리플라이의 데뷔 앨범 'Road'는 4개월에 접어든 현재에도 각종 음반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한터차트에서 노리플라이의 음반은 비교적 최근 발매된 타루, 크라잉넛, 문샤이너스, 장기하와 얼굴들, 오지은, 브로콜리 너마저 등 보다도 훨씬 높은 순위인 28위를 기록 중이다.


폭발적이지는 않으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가요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스테디셀러로 소문이 나고 있는 상황이다.

공연 쪽에서는 이미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지 오래이다.


지난 7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펼쳐진 단독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었고, 그 여세를 모아 12월 12일에는 홍대 씬의 신인 아티스트로는 유례가 없는 800 여석의 마포 아트센터 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10월 중 진행될 부산 공연도 매진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노리플라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콘텐츠 진흥원의 인디 신인 아티스트 육성사업인 ‘헬로루키’ 10월의 아티스트로 당당히 선정되어 EBS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파워루키’에도 연속 두 달이나 최종 후보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노리플라이는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쯤되니 ‘상반기 홍대씬의 최대 화제가 장기하와 얼굴들이었다면, 하반기 최대의 성과는 단연코 노리플라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AD

이처럼 놀라운 반응에 대해 노리플라이의 소속사인 해피로봇 레코드의 이소영 씨는 "노리플라이는 지난 7월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의 관객 추천 이벤트에서도 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인정을 받아온 신예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이 적절히 안배된 스타일로 인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리플라이의 정욱재는 팀 활동과는 별개로 자신이 늘 관심을 가져오던 ‘환경(Eco)’ 메시지를 담은 미니앨범 ‘Tune’을 10월 중순에 발표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