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 높아진 원자재 수요로 실적 상향..투자의견 '매수'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호주 BHP빌리턴의 2010회계연도(2009년 6월~2010년 6월) 순이익이 높아진 금속 가격에 따라 당초 예상치보다 22% 높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S(로열뱅크오브스코트랜드)는 전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BHP빌리턴이 6월 말로 끝나는 2010회계연도 실적에서 106억8000만달러의 세후 순이익을 기록, 당초 전망치보다 22% 높은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2011회계연도에는 순익이 149억달러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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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런 에드니(Warren Edney) RBS 애널리스트는 "BHP빌리턴은 글로벌 경제회복과 그에 따른 상품 수요 증가의 수혜를 입는 기업"이라며 BHP빌리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목표주가도 8.8% 상향한 46.86호주달러로 제시했다.
글로벌 경제침체와 더불어 감소한 원자재 수요로 BHP빌리턴은 지난 회계연도(2008년 6월~2009년 6월)에서 순익이 62%나 감소한 58억8000만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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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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