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전국의 인민 여러분 모두 조국의 위대한 부흥을 굳게 믿습니다.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중국을 관심있게 지켜보는 각 나라 친구들에게 충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인민들도 부강하고 평화로운 사회주의 건설을 위해 단결합시다.(후진타오 주석의 건국 60주년 개막 인사말 중에서)"
$pos="C";$title="";$txt="1일 국경절 행사가 열리는 톈안먼 광장 거리에서 참가대오가 중국의 국기인 대형 오성홍기를 펼친 채 사열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size="480,320,0";$no="200910011259582042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국의 건국 60주년 행사는 1일 오전 10시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류치(劉淇) 베이징시 당서기의 개회 선포로 화려하고 웅장하게 막을 올렸다.
곧이어 짙은 색의 인민복장을 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중국 이치(一汽)자동차가 만든 검정색 대형 리무진 홍치(紅旗)HQE를 타고 홀로 모습을 드러냈다.
톈안먼 광장 성루에서 기다리는 다른 국가지도자들이 여느 공식석상에서처럼 검정색 양복에 빨간색 넥타이를 입은 모습과는 묘한 대조를 이뤘다.
다른 8명의 최고지도자 외에도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이 후 주석 옆자리에 함께 했다.
$pos="C";$title="";$txt="1일 중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인민해방군 사열에 나선 후진타오 주석. 사진= 신화통신";$size="480,309,0";$no="20091001125958204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군 최고통수권자인 후 주석은 베이징 도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창안제(長安街)를 적막 속에서 차로 돌며 도열한 인민해방군 부대를 사열했다.
10여분간 후 주석은 군대를 향해 '통즈먼 하오(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즈먼 신쿨러(동지 여러분 수고하십니다)' 를 번갈아 외치며 사기를 북돋웠다.
사열을 마친 후 주석은 톈안먼 광장 성루에서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개막연설을 했다.
후 주석은 연설을 통해 "건국 60년동안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세계를 향하는 사회주의 중국을 건설했다"며 "중국이 일군 발전은 사회주의만이 중국을 구할 수 있고 개혁ㆍ개방만이 중국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1일 중국 국경절 행사에서 인민해방군이 사열대를 지나는 분열식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size="480,319,0";$no="200910011259582042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후 주석의 개막연설이 끝나자 본격적인 분열식이 시작됐다. 중국은 이날 52개에 달하는 각종 최첨단 무기를 공개하며 군사력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먼저 육ㆍ해ㆍ공군 8000여명이 참여한 퍼레이드를 끝나자 탱크ㆍ전투기로 중무장한 육군 및 공군의 위용이 드러났다.$pos="C";$title="";$txt="궁중편대가 톈안먼 광장 위에서 화려한 에어쇼를 펼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size="480,298,0";$no="200910011259582042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분열식에는 중국의 56개 민족을 상징하는 차원에서 56개 부대가 등장했다. 도보부대가 14개, 장비부대가 30개 그리고 12개의 공중편대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중국이 자체 개발한 조기경보기ㆍ공중급유기ㆍ무인정찰기ㆍ차세대 전투기ㆍ헬리콥터 등으로 짜여진 공중 편대는 톈안먼 광장 상공에서 10여분간 에어쇼를 선보였다.
$pos="C";$title="";$txt="젊은이들로 구성된 가무단이 춤을 추며 중국 국경절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size="480,318,0";$no="2009100112595820421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민해방군의 분열이 끝나자 각계 대표 인사들과 연예인 시민 등으로 구성된 민간 대표 10만명이 퍼레이드를 펼치는 국민대행진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오후 8시 톈안먼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장이머우(張藝謨) 총감독의 지휘로 중국의 톱스타 등 6만여명의 출연진이 특별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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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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