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중국 국무원(행정부) 수장인 원자바오(溫家寶) 총리가 건국 60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밤 축하연회를 갖고 "중국은 글로벌 경기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현 경제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원 총리는 "중국은 세계를 원하고 세계 또한 중국을 원하고 있다"며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중국은 안정적인 경기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 총리는 4조위안에 달하는 경기부양책 등이 중국을 위기로부터 탈피시켰다고 평가했다. 그는 하지만 아직 중국경제가 향해야할 길은 순조롭다고만 할 수 없다며 경계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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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총리는 이밖에 건국 60주년을 축하한 뒤 민족간 단합ㆍ사회안정 등을 강조했다.
이날밤 국무원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주최한 축하 연회에는 후진타오(胡錦濤) 주석ㆍ장쩌민(江澤民) 전 주석을 비롯해 정부 관료 등 4000여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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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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