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혜원 기자] 유네스코 64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사무총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이리나 보코바 주프랑스 불가리아 대사.
22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리나 보코바 불가리아 대사는 이날 파리에서 실시된 제 5차 투표를 통해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장관을 제치고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투표에 참석한 58개 회원국 대표 중 보코바 대사는 31표를 얻었다. 27표를 얻은 파루크 호스니 이집트 문화부 장관을 누르고 당선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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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바 당선자는 다음달 15일 총회에서 최종 인준을 거쳐 오는 11월15일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4년이다.
주프랑스 대사 겸 유네스코 대사로 재임 중인 보코바 당선자는 불가리아 외무 장관과 외무 차관 등을 두루 역임한 외교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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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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