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는 글로벌 싱크탱크인 미국 랜드(RAND) 연구소(소장 James A. Thompson)와 업무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17일 발표했다.
18일 오전 10시 미래기획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MOU 체결식에는 곽승준 위원장과 톰슨 소장이 두 기관을 대표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미래기획위 관계자는 이와 관련, "미래 흐름을 예측하고 적절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는데 랜드연구소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분석능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러한 협력관계 구축은 한미 양국 미래전략의 접목과 융합·발전을 촉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랜드연구소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연구기관 중 하나로 세계 최대 규모인 1600여명의 연구진으로 구성돼 외교, 안보 외에도 포괄적 안보 차원에서 에너지, 저출산, 인구, 여성, 환경,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한한 톰슨 소장은 1989년 이래 랜드연구소 소장 겸 CEO를 역임하고 있으며, 현재 미국 외교협회와 영국 국제전략연구소 위원을 맡고 있는 국방, 외교, 군축 분야 전문가이다.
곽 위원장은 톰슨 소장과 세계 경제위기에 대한 원인과 전망, 미국과 한국의 대응책 및 한미관계 발전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누고 랜드 연구소 관계자를 위한 만찬도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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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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