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OIS스프레드, 위기 전 수준 회복
신용시장의 건전성을 반영하는 주요지표인 리보(LIBOR, 런던은행간 금리)와 오버나잇 인덱스 스와프(OIS, 초단기 대출 금리) 스프레드가 금융 위기가 발생하기 전 5년 평균치로 떨어졌다.
15일(현지시간) 달러화 리보-OIS 스프레드는 전일 대비 1bp 내린 11bp(1bp=0.01%)로 지난 2007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리보-OIS 스프레드 축소는 유동성 흐름이 개선되고 자금조달이 원활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돼 금융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지난해 10월 OIS 스프레드는 사상 최악의 수준으로 폭등했지만 리먼 브러더스 파산 여파를 막기 위한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의 노력에 힘입어 안정세를 되찾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영국은행가협회(BBA)에 따르면 유럽 은행 간 시장에서 리보(LIBOR, 런던은행간금리)는 달러화 유로화 파운드화 3개월물이 모두 사상 최저치로 내려섰다. 달러화 리보는 전날의 0.295%에서 0.293%로, 유리보는 전일의 0.724%에서 0.720%로 낮아졌으며, 파운드화 리보도 0.610%로 전일의 0.620%에 비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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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 아그리꼴의 투자은행 부문인 칼리용의 채권 투자전략 책임자인 데이비드 키블은 “자금 시장이 급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효과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은행간 대출은 8억1200만달러로 감소했다. 2007년초 이래 금융위기 여파에 따른 상각과 손실로 1조6000억달러가 줄어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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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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