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거래일 대비 2.89%(3500원) 오른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만5000여주 정도며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 있는 상황.
박원재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 특수관계인 지분 매각이 완료됐고 우리사주도 50% 이상 매도됐다"며 "올해 영업이익률이 대폭 향상되고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대투증권도 주식 수급 부담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18만원의 목표주가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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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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