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페라리캘리포니아";$txt="드라마 '스타일'에서 박기자(배우 김혜수)가 타고 나오는 페라리 캘리포니아.";$size="510,346,0";$no="20090901083713699071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혜수 페라리.윤은혜 인피니티 등 인지도 급상승
방여시간 얼마나 노출됐나 예전 방식 버리고 진화
# 잡지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박기자(배우 김혜수)가 빨간색 스포츠카를 타고 나오자 순식간에 '김혜수 페라리'가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주인공은 바로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최고 엣지녀의 애마답게 섬세하고 매끈한 디자인과 3억5000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금세 유명세를 탔다.
드라마 속 차량 PPL(간접광고)가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드라마 방영시간 중 얼마나 노출되는가'를 따지던 과거와 달리 요즘에는 '브랜드 이미지와 작품이 얼마나 부합하는가'가 PPL의 관건이 됐다. 특히 자동차는 소유주의 성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제품인 만큼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꼭 맞는 차량을 제공한다.
앞서 페라리 캘리포니아의 경우에도 세련되고 빈틈없는 성격의 박기자 캐릭터와 꼭 맞아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서우진(류시원)이 타고 나오는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극중 인물의 깔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면을 잘 보여준다.
$pos="C";$title="인피니티G37컨버터블";$txt="'아가씨를 부탁해' 강혜나(배우 윤은혜)의 인피니티 G37컨버터블";$size="510,382,0";$no="2009090108353869421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인피니티는 주로 '환상의 커플' '찬란한 유산' 등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밝고 명랑한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한다. 현재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도 인피니티의 개성있는 차량들이 대거 등장한다.
주인공 강혜나(윤은혜)는 최고 상류층답게 G37컨버터블과 스포츠 세단 G37, 럭셔리 세단 M35를 번갈아 타고 나온다. 인피니티 최초의 고성능 하드탑 컨버터블로 지난 6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 G37 컨버터블은 강혜나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잘 드러내준다.
볼보코리아도 29일 첫 방영된 SBS 새 주말드라마 '천만번 사랑해'에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더 뉴 볼보 XC60'과 '플래그십 디젤세단 뉴 볼보 S80 D5'를 협찬한다. 자유분방한 성격의 남자 주인공 백강호(배우 정겨운)는 더 뉴 볼보 XC60을, 엘리트 경영인인 백세훈(류진)은 뉴 볼보 S0 D5를 몰고 나온다. 이처럼 같은 드라마에 여러 차량을 협찬할 때 각 인물의 캐릭터에 맞는 제품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김철호 대표는 "감성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는 극중 캐릭터를 통해 볼보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협찬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 관계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차량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인지면에서는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구잡이식으로 무작정 노출하기보다 자동차의 이미지를 고려해 최적의 시나리오와 캐릭터를 엄선해 PPL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는 드라마의 완성도 향상과 함께 대중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윈-윈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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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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