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만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해 다음달 한 달간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만 고객 탄생 그린기프트' 기부를 추가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렉 필립스 대표는 "인피니티가 출범 4년 만에 만 번째 고객 탄생이라는 경사를 맞게 된 것은 전적으로 고객의 성원 덕분"이라면서 "앞으로도 인피니티와 함께 고객들이 ‘가장 빛나는 지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기업 중 최초로 인피니티가 동참하는 ‘그린기프트’는 서울시가 공공기관 최초로 진행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승진, 영전, 가족 기념일에 선물이나 기념품 대신 주인공의 이름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인공은 축하카드와 함께 세액공제용 기부금 영수증을 축하선물로 받아 자연스럽게 기부문화에 동참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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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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