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2층 1803㎡(546평) 크기 건물…1일 오후 2시 기념식


정부대전청사에 ‘새롬 어린이집’이 문을 연다.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소장 임채호)는 31일 입주기관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출산장려, 여성의 사회활동지원 등을 위해 대전청사 안에 두 번째 보육시설인 ‘새롬 어린이집’을 9월1일 개원한다고 밝혔다.

‘새롬 어린이 집’은 1803㎡(546평) 크기의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올 3월13일 착공, 7월1일 완공됐다. 보육실 12곳, 조리실, 옥외놀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들어간 공사비는 29억5700만원.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소속의 한남대학교(아동복지학과)에 위탁운영 되며 정부대전청사에 일하는 입주기관 직원들의 자녀로서 만 0세부터 취학 전 어린이 204명이 정원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며 밤늦게까지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오후 10시30분까지 야간보육도 한다.


정부대전청사엔 청사 개청 때인 1998년부터 ‘대전청사 어린이집’(2538㎡/770평, 정원 402명)을 운영하고 있으나 입소대기자가 400여명에 이르는 등 보육시설이 크게 부족했다.


‘새롬 어린이집’은 친환경 자재와 다양한 마감재를 사용, 새집증후군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이 호기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졌다.


특히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용 시각경보기, 반자동문 등 몸이 불편한 어린이들을 배려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 친환경 에너지설비인 지열 냉·난방시스템 도입과 에너지효율이 높고 눈의 피로가 적은 LED 조명을 다는 등 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지어졌다.


실외놀이시설은 어린이집에 옆에 있는 ‘정부대전청사 도시 숲’과도 이어져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연을 체험하면서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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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일 오후 2시에 있을 개원식엔 허용석 관세청장, 임채호 대전청사관리소장 등 입주기관장, 위탁운영기관인 한남대학교 총장, 보육시설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해 개원기념 테이프커팅, 어린이집 시설 관람 등의 순서를 갖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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