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올들어 가스사고가 크게 줄어들었다.


23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올 1∼7월 중 가스사고 발생건수는 총 88건으로 작년같은기간 118건에 비해 25.4% 감소했다. 지난 1995년 577건을 기록하던 가스사고는 2000년대부터 200건대로 내려갔으나 2006년 252건으로 최고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208건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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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측은 "예년에 비해 가스사고가 대폭감소 됨에 따라 인적ㆍ물적피해를 포함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19% 감소할 것"으로 추정,"이에 따른 인원피해는 32명 줄고, 금액으로는 약 5135억원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두었다"으로 추산했다.


박환규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사회복지시설과 외국인거주지 등 사고발생 우려시설에 대한 현장 실태조사와 취약시기 예방대책, 공사의 가스사고 50%감축을 목표로 한 비상경영체제 가동 등이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평가, "정부와 현장간의 긴밀한 협조관계와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가스안전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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